HMM과 장기운송계약…우대 운임 적용

한국무역협회는 HMM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산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선복 확보와 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중소 화주기업이 HMM과 우대운임이 적용된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이며 대상은 FCL(Full Container Load) 수출을 시행하는 중소 화주기업이다. 

출발지는 부산이며 도착지는 미주 서안, 미주 동안, 북유럽, 지중해 방면이며 운송대상은 드라이 컨테이너와 리퍼 컨테이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협회 물류서비스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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