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 3개 분야서 8개 기업 모집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오는 21일까지 울산항 시설물 긴급유지보수에 참여할 8개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전문공사 시공업종 중 △철근·콘크리트공사업, △금속창호·지붕건축물공사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이며 올해 지정업체로 선정되면 3년 간 업종 내 순번제로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울산항만공사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항만건설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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