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별로 본 해운시장 재편 사례부터 최근 동향 분석

최근 글로벌 해운업계의 주요 이슈를 꼽는다면 HMM 매각과 해운동맹체(얼라이언스) 재편을 들 수 있다. 5일 현재 HMM의 매각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다시 협상기일을 연장하거나 매각이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2025년 재편을 앞둔 해운동맹체 동향은 2M 해체와 더불어 등장한 제미나이 협력의 등장, 그리고 이에 대응해야 할 다른 동맹체들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작은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의 경쟁력 저하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이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14년 글로벌 해운시장의 M&A 현황을 정리했던 물류신문은 최근 5년 간 주요 M&A 현황과 해운동맹체 동향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이미지는 한진물류연구원 박찬익 박사가 제공한 자료를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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