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된 좋은 제품 슈팅배송으로 명절 전에 고객에게 전달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명절 필수품 등을 7일까지 주문하면 연휴 전날인 8일까지 배송한다고 밝혔다. 

11번가 슈팅배송은 별도 월 회비나 최소 주문 금액 없이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7일까지 주문한 제품은 다음날(8일) 배송하며 8일~12일 주무 건은 13일(화) 도착한다. 

슈팅배송을 통해 먹거리, 식료품, 주방용품, 제수용품, 청소용품 등은 물론 엔진세정제, 엔진오일 누유 방지제, 워셔액과 같은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각종 차량관리용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보드게임, 침구류, 수제세트를 비롯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별로 명절 선물세트도 빠르게 배송한다. 

박세환 11번가 리테일운영담당은 “슈팅배송은 누적된 고객 구매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과 빠른 배송으로 받았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제품들을 엄선해 판매한다”며 “선물 준비 시기를 놓친 고객들에게 ‘슈팅배송’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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