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의견 청취…‘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 당부’

 ▲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왼쪽 두 번째), ㈜한진 조현민 사장(가운데 왼쪽)이 현장 종사자 및 관계자들과 설 특수기 ‘고객 서비스’ 만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진)
 ▲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왼쪽 두 번째), ㈜한진 조현민 사장(가운데 왼쪽)이 현장 종사자 및 관계자들과 설 특수기 ‘고객 서비스’ 만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진)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이 허브 터미널 현장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진은 설 명절을 대비해 서울 구로구 가산동 남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보건관리 현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은 “안전한 작업 환경이 곧 고객 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와 같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각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휠소터 등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모든 작업장을 면밀히 살펴봤다. 

겨울철 추위로 인한 빙판길, 장시간 야외 활동, 이른 일몰 시간에 따른 야간 운행을 하는 배송기사들에는 안전을 강조하며 간식 및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진 관계자는 “설 특수기에 대비하여 어느 때보다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가 중요하다. 안전한 작업 환경이 고객 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안전보건 사항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링해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서도 안전보건 사항을 준수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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