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안전과 건강 최우선 속 정시 배달 위한 노력 당부

 ▲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일 설 명절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대구우편집중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일 설 명절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대구우편집중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대구우편집중국을 찾아 설 명절 특별소통 기간 현장을 점검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1일 대구우편집중국을 찾아 “설 명절 국민들의 소중한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현장 분류작업 직원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우편 기계장비 점검과 한랭질환 예방에도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까지 특별소통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 이 기간 전국에서 평시 대비 약 30% 늘어난 1,667만여 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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