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까지 평일 구매/렌탈 고객 대상에게 익일배송…‘상시 서비스로 확대 검토’

바디프렌드가 설을 맞아 배송, 설치를 주문 다음날 완료해주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마의자의 경우 통상적으로 배송에 3~7일 정도 소요돼 고객들의 불만이 있었다. 바디프렌드는 이번 익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엔지니어들이 제품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 설치해 고객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익일 배송은 1월 31일 주문 건까지이며 ▲다빈치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메디컬팬텀 제품을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날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지역은 서울, 경기, 전국 광역시(단, 광역시 내 군, 면, 섬, 기타 지역 제외)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온라인 몰 고객은 평일 낮 12시까지 주문 완료되고 배송 메모를 남긴 건에 한해 익일배송한다. 주말 주문 건은 차추 화요일 배송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디프렌드는 이번 설 익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익일 배송 확대도 검토한다. 

바디프렌드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사랑하는 친지 및 지인들에게 바디프랜드 제품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전하고 싶은 소비자의 바람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능을 자랑하는 바디프랜드 제품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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