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기관 만들기 최선 다할 것”

△(왼쪽부터)제1차 윤리경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김우호 위원장(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 김지애 위원(변호사), 조소현 위원(교수), 박삼동 위원(한국해양진흥공사 비상임이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진흥공사)
△(왼쪽부터)제1차 윤리경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김우호 위원장(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 김지애 위원(변호사), 조소현 위원(교수), 박삼동 위원(한국해양진흥공사 비상임이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1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윤리경영위원회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위원회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윤리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사항 점검 등 윤리경영에 대한 심의, 자문을 수행하는 중요 의사결정 기구다.

이날 신규 윤리경영위원을 위촉한 위원회는 전년도 윤리경영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윤리경영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부터는 대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외부인증을 추진하는 등 안팎으로 투명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은 “2024년 새해에도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청렴·공정·책임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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