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올해 신입직원 채용계획을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상반기에 예정된 정규직 신입직원 4명(사무 3명, 기술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고는 4월, 임용은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청년인턴은 올해 1월 1일 채용한 인턴 외에 추가로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4월에 공고하고 임용은 7월 1일이다.

정규직과 청년인턴 모두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채용한다. 우수 인턴은 정규직 채용 때 1~3% 가점을 받게 된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청년들의 공평한 사회 첫걸음을 위해 채용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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