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023년 계묘년 한 해의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희망의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수광양항은 국내 수출입 물동량 제1위 항만으로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항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산업발전을 견인해왔습니다.

또한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물동량 상승, 정부 경영평가 5년 연속 B등급 달성, 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어워즈 환경과 안전 2개부문 동시 석권, 정부 안전평가 공공기관 최고등급 달성, 여수세계박람회장 포괄승계 및 사후활용 마스터 플랜 기반 조성,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등급 달성, 대한민국 소통대상 수상 등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크게 높인 2023년을 보냈다고 자부합니다.

새해에도 국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YGPA,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YGPA, 지역과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과 존경받는 YGPA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하시는 모든 일과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2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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