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료 개선 등 항만하역시장 안정화 최선”

△한국항만물류협회 윤종호 상근부회장(사진제공=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윤종호 상근부회장(사진제공=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는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통해 2024년 1월 1일자로 윤종호 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종호 신임 상근부회장은 1966년 전남 구례 출생으로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주리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윤종호 상근부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기조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했지만 항만하역요금과 부대요금 개선, 항만시설 보안료 현실화, 재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해 항만하역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회원사로부터 신뢰받는 협회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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