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홍성준 운영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병근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노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홍성준 운영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병근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노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7일 부산항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항만 내 현장 근로자를 위한 혹한기 방한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겨울철 야외작업으로 장시간 한파에 노출될 수 있는 근로자를 위해 방한용 귀마개와 넥워머 등 2,000여명 분량의 방한용품을 마련했다.

부산항만공사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항만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현장 근로자들도 예방수칙을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