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존중 책무 수행 등 노력 인정받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을 위한 체계를 적합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람 우선의 여수·광양항 조성을 위해 △인권경영 추진체계 고도화, △인권 취약분야 점검 및 보호, △대상별 맞춤형 인권 역량 제고라는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다양한 인권경영활동을 전개했다.

여러 활동 중에도 특히 인권경영시스템에 대한 구축과 체계에 대한 적극적 개선,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존중 책무 수행, 상호존중 주간 등을 통한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올바른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광양항의 인권문화를 선도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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