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물류 플랫폼 콜로세움 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한다. 

콜로세움은 이번 CES 내 유레카 관에 참여, 콜로세움의 물류서비스와 통합 AI 물류솔루션인 COLO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콜로세움의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는 물류프로세스가 유기적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주문, 보관, 운송 등에 대한 기능을 가진 OMS, WMS, TMS와 AI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화주, 물류센터, 운송사 등 물류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시간, 비용효율을 증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콜로세움은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기존 LA센터부터 애틀란타, 뉴욕, 달라스 등 물류 네트워크망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말레이시아, 일본,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과 중동지역까지 확장하는 글로벌 물류망 구축 플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통합된 물류프로세스를 구축, 서비스의 일관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미국 LA센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콜로세움만의 물류서비스와 COLO가 가진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CES 참가를 통해 미국을 넘어 동남아, 중동지역 등을 연결하는 전 세계적인 물류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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