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지난 20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 사장에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 사장은 1963년생으로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포항제철에 입사하면서 포스코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2013년 포스코 자동차강판판매그룹리더(상무보)와 2014년 포스코 베트남 법인장(상무), 2019년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전무)을 거쳐 2020년 포스코스틸리온(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특히 포스코강판 사장 시절 사명을 현재의 포스코스틸리온으로 변경하고, 친환경 컬러강판 제품을 선보이며 포스코의 친환경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주요 경력
-1988년 12월 포스코 입사
-2006년 2월 포스코 냉연유통판매팀 팀리더
-2008년 2월 포스코 자동차강판판매2팀 팀리더
-2010년 2월 포스코 자동차강판판매그룹리더
-2013년 3월 포스코 자동차강판판매그룹리더(상무보)
-2014년 3월 포스코 베트남 법인장(상무)
-2016년 7월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상무)
-2019년 1월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전무)
-2020년 1월 포스코스틸리온 사장
-2020년 3월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2022년 1월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2024년 1월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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