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지사장 손준식)는 지역 소외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사 임직원은 우편물 운송차량을 활용해 김장김치와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지원받은 농수산물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 이전에도 부산지사는 지난 9월, ‘한가위 나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우편물 운송차량을 통한 기부 물품 운송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아름다운 가게와 협력해 기부 행사도 추진하는 등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를 지속해서 실천해왔다.

손준식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장은 “정기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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