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찾아 안전사고 예방 조치 등 지원

△‘안전지키미’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수산연수원)
△‘안전지키미’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8일 부산 영도구 내 경로당을 찾아 위험요인을 찾고 개선하는 ‘안전지키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민종 원장을 비롯해 보건, 안전, 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단과 시민참여혁신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춰 건강상담, 안전점검, 재난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구급함, 핫팩 등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에 경로당을 찾아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연수원은 올해 ‘안전지키미’ 활동을 통해 6개 경로당을 방문해 단열재 설치, 노후 전등 교체, 소화기 등 안전 조치와 화재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시행한 바 있다.
 

△경로당을 찾은 ‘안전지키미’ 봉사활동 참여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수산연수원)
△경로당을 찾은 ‘안전지키미’ 봉사활동 참여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수산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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