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백승현이 이끄는 부산신포니에타가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지휘자 백승현이 이끄는 부산신포니에타가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이창민)는 지난 8일 한국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바다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해양가족과 관계자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바다음악회는 지휘자 백승현이 이끄는 부산신포니에타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소프라노 정혜민, 테너 조중혁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계, 여인의 향기, 마이웨이, 새타령, 마술피리, 뱃노래 등을 연주했다.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이창민 회장은 “이번 바다음악회를 관람하신 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드린 것 같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업계 종사자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길 바라며 내년에는 해양산업 종사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승선 부담을 줄이고, 회원사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이창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이창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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