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사업 경쟁력 위한 정보 공유

△한국해양진흥공사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8일 한국해운협회에서 ‘2023년 하반기 컨테이너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시장 및 컨테이너선 시황 전망, △컨테이너박스 제작 동향 및 전망, △중고 컨테이너박스 매매 시장 전문가 특강, △컨테이너박스 협의체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은 “오늘 세미나는 국적 컨테이너 선사의 필수 영업자산인 컨테이너박스 관련 실무자분들을 모시고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전반의 위기 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컨테이너박스협의체를 바탕으로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하여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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