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김동진 교수 학술상·항공대 송보미 교수 신진학자상 수상

△(앞줄 왼쪽부터)2023 서병륜학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김태현 고문,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 한국항공대학교 송보미 교수, 부산대학교 김동진 교수,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문성암 회장,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김현수 고문,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권오경 고문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2023 서병륜학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김태현 고문,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 한국항공대학교 송보미 교수, 부산대학교 김동진 교수,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문성암 회장,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김현수 고문,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권오경 고문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문성암)는 지난 7일 서울 글래드마포에서 ‘2023 서병륜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병륜학술상은 학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자를 발굴함으로써 학계와 물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제정됐다.

서병륜학술상 심사위원회는 면밀한 심사를 통해 가장 영향력이 있는 연구를 수행한 학자를 선발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산대학교 김동진 교수가 서병륜학술상을, 한국항공대학교 송보미 교수가 신진학자상을 받았다. 한국로지스틱스 학회와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은 김동진 교수와 송보미 교수에게 각각 상패와 함께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수상자 선정에 대해 논문 평가 등 학술 활동은 물론 산업과 후학양성 등에 적극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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