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탄소배출 저감 솔루션으로 인식될 것

제이엠웨이브가 기후테크 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최근 기후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이엠웨이브는 기존 내연기관 1톤 트럭을 3일 만에 전기차로 개조(Repower)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엄선된 30개 기후테크 기업과 나란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전시회 기간 중 2024년 양산 예정인 개조 전기트럭의 구매 및 정부 보조금 지원 실증시범사업 상담 및 예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엠웨이브 박정민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기업과 지자체가 고민하고 있는 물류와 모빌리티, 그리고 탄소 저감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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