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전략 등 논의

△(왼쪽부터)DA건축 임흥순 대표, 광장건축 김동재 대표, 한양대 최원철 교수,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 존스랑라살 전형준 상무, NH투자증권 유봉승 부장, NH투자증권 이승재 대리,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물류전략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왼쪽부터)DA건축 임흥순 대표, 광장건축 김동재 대표, 한양대 최원철 교수,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 존스랑라살 전형준 상무, NH투자증권 유봉승 부장, NH투자증권 이승재 대리,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물류전략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13일 부동산 전문가 초청해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자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자문회는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 5명과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5명이 참석했으며 미참석 전문가 2명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부동산 동향과 향후 전망,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전략과 구체적인 방안,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자문회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내년부터 매 분기 정기자문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골든하버 활성화는 해양 관광 거점을 만드는 국정과제로 인천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가능하다”라며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투자유치와 개발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2030 해양관광 500만 명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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