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략경영학회, “물류혁신과 상생 모색 기여”

△2023년 한국전략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부문 최고전략경영상을 수상한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로젠택배)
△2023년 한국전략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부문 최고전략경영상을 수상한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로젠택배)

로젠택배는 지난 10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전략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정호 대표이사가 서비스부문 최고전략경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전략경영상은 경영전략과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경영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로젠택배는 택배영업소와 지점, 협력업체, 거래처 등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동반성장과 상생할 수 있는 물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편의 시스템 개발, 챗봇 도입 등의 혁신을 통해 배송체계 혁신과 배송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등 고객의 편익증진과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시장 환경에 발맞춘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물류 혁신을 통해 고객과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에 집중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하고 혁신적인 물류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모두가 더욱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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