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저변 확대 등 공로 인정받아

△2023년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한국해양대학교 주양익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2023년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한국해양대학교 주양익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주양익 교수가 2023년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양익 교수는 2020년 3월부터 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 부단장 보직을 수행하며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 확산 체계 구축, 산학협력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해양 분야와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 네트워크 체계 정립 등의 성과는 물론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산학협력 부문·산학연협력 중장기 발전계획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해양대 주양익 교수는 “앞으로 RISE체계에서도 지자체, 산학연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미래 지역인재 양성과 함께 산학연협력 기반 대학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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