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

△세종우체국을 방문한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폐의약품 회수서비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세종우체국을 방문한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폐의약품 회수서비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지난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세종우체국을 찾아 ‘폐의약품 회수서비스’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세종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우정사업본부의 폐의약품 회수서비스는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우체통과 우편서비스를 활용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7월부터 서울시와 나주시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내년에는 전국 시행을 계획 중이다.

이날 조해근 본부장은 현장을 찾아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세종우체국, 세종시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조해근 본부장은 “우체국 직원들이 관계기관과 협업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의 공적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가운데)이 폐의약품 회수서비스와 관련해 세종우체국, 세종시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가운데)이 폐의약품 회수서비스와 관련해 세종우체국, 세종시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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