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 추진 가속 및 체계적 미래 준비할 것”

 ▲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LX판토스가 이용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선다. 

LX판토스는 8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용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및 이사 신규 선임 2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용호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물류회사에서 다양한 물류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제 물류통’이다. 2015년 LX판토스 합류 이후 해외사업부장(전무), 포워딩사업부장(부사장)을 거치며 포워딩사업의 중장기 방향성을 설정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등 회사 성장에 기여해 왔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역량이 뛰어난 인재의 발탁을 통해 신규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LX판토스 2024년 임원인사 명단>
◆대표이사 선임
▲ 이용호 부사장

◆이사 신규 선임 (2명)
▲ 우정환 이사 (유럽사업총괄)
▲ 이광수 이사 (유럽포워딩Open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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