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넓은 실무경험이 장점, 물류사업 확대와 실적 개선도 기대감 높아

 

hy가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구(52, 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변경구 대표는 hy에서 영업 전략을 시작으로 영업부문장, 마케팅부문장, 투자관리 부문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던 만큼 대내외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특히 변경구 신임대표는 2015년 영업부문장을 맡아 영업 현장을 총괄, 판매 채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마케팅부문장으로서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등 다수의 전략 제품 론칭에 기여하는 등 향후 hy행보에 새로운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4월 이륜 물류기업 인수로 물류시장 공략에도 나선 만큼 신임 대표의 신사업 부문 확대와 실적에 대한 책임도 무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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