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 및 파스토 서비스 신규 판매자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도착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 내 NFA 서비스 신청을 통해 파스토 도착보장 견적을 받은 뒤 12월 말까지 파스토 서비스 계약 및 입고를 완료한 네이버도착보장 첫 이용 판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고 완료일 기준 익월 한 달간, 도착보장 1건당 출고 비용을 1천 원씩 할인하여 고객사당 최대 3백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고비 할인을 통해 판매자가 겪는 물류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도착보장 이용에 따른 상품 전시효과와 빠르고 정확한 배송으로 높은 구매 전환율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재구매 확대 및 리뷰 개선의 효과로 매출 상승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파스토 이준성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해당 프로모션은 도착보장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사를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로 한 달간 부담 없는 비용으로 파스토 도착보장의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실제 파스토 도착보장을 빠르게 도입하여 이용전 대비 매출이 2~3배 상승한 고객사가 있는 만큼, 판매자분들이 물류 업무는 전문가인 파스토에 맡기시고 판매에 집중하여 연말 매출 성장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스토는 국토부 인증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사업 유형 제한 및 최소 물량, 약정 기간 없이 이용 가능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