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모터스 통해 운송차량 효율 향상 기대

△(왼쪽부터)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 CJ대한통운 강병구 글로벌부문 대표, CJ다슬 아가라왈(Krishan Kumar Agarwal) 대표, 타타모터스 라제시 카울(Rajesh Kaul) 상용차부문 부사장, 타타모터스 기리시 와그(Girish Wagh) 상용차부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왼쪽부터)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 CJ대한통운 강병구 글로벌부문 대표, CJ다슬 아가라왈(Krishan Kumar Agarwal) 대표, 타타모터스 라제시 카울(Rajesh Kaul) 상용차부문 부사장, 타타모터스 기리시 와그(Girish Wagh) 상용차부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의 인도 자회사 CJ다슬(CJ Darcl Logistics)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타타모터스와 물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CJ다슬과 타타모터스는 운송차량 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타타모터스는 차량 유지보수와 전담관리팀 지원 등을 통해 CJ다슬의 차량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타타모터스와 물류협력을 강화해 운송차량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사에 한층 수준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고성장이 예상되는 인도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타모터스는 인도 타타(TATA) 그룹의 자동차 계열사로 CJ다슬에 운송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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