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는 (가칭)동북아 물류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트라이포트를 기반으로 부·울·경 광역도시권 물류의 거점 역할과 △동북아 글로벌 물류의 핵심 거점, △수도권에 대응하는 부·울·경 초광역권 경제공동체 구축으로 국가균형발전 기여,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동남권 경제수도 김해 건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공모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해시는 내부심사와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30일 홈페이지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향후 최종 명칭 활용(개발)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도시계획과 동북아물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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