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위한 보험 상품 제공키로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한화손해보험 서지훈 부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한화손해보험 서지훈 부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8일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과 국제물류기업의 보험 가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국제물류협회는 회원사에게 한화손해보험의 보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화손해보험은 보험 프로그램 운용을 비롯한 보험 관련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은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강화를 위해 다양한 포럼·세미나 개최, 교육사업,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홍보단 운영, 정기적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회원사 지원사업의 생성으로 매우 뜻깊다”라며 “협약에만 그치지 않고 상호 협력해 적극적으로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요율을 제공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서지훈 부사장은 “협회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당사 보험상품을 이용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신용과 의리를 지키고 기여해 양 기관 모두에게 시너지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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