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물류협회 이정행 회장과 임직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정행 회장과 임직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물류협회는 지난 11일 이정행 회장이 임직원들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부산항 항만물류인들이 주축이 되어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부산항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 기관 2곳을 지목하면 된다.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정행 회장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가 질곡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산항 북항인 만큼 부산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로 부산이 세계적인 해양문화도시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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