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장 인근 귀산해변 일대 환경정화 할동 참여

△귀산해변 환경정화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볼보그룹코리아)
△귀산해변 환경정화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볼보그룹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2일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공장 인근 귀산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최근 귀산해변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해변 쓰레기도 급증했다. 이에 볼보그룹코리아는 창원시청과 협업을 통해 쾌적한 귀산해변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들은 폐플라스틱, 유리 조각 등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볼보그룹코리아 앤드류 나이트 대표이사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볼보그룹코리아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 기업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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