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동화 생산 프로세스, 표준모듈화,‘FLOW’ 시스템 구축목표

EAS PLATFORM(대표 박성기)이 경기도 안성에 COMPLEX센터를 오는 8월 1일 오픈한다. 

2021년 설립된 EAS PLATFORM은 물류운송장비, 자동화설비 솔루션을 공급하는 플랫폼 회사로 기존 카고텍코리아의 테일리프트 사업을 이관 받아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시장에 ZEPRO 테일리프트와 물류운송차량을 함께 B2B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COMPLEX센터 오픈은 2017년 시작된 특수상용차 통합구매 솔루션 ‘Turnkey Project’가 사업화 단계를 거쳐 생산시설 기반을 갖춘 서비스로 발전한 케이스이다. 

EAS PLATFORM은 안성 COMPLEX 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반자동화 생산 프로세스, 표준모듈화 등의 제품고도화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계약-생산-A/S 까지 이어지는 고객경험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FLOW’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 되면 고객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쉽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고 생산자는 ‘고객화 제품’을 좋은 환경에서 생산해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AS PLATFORM 박성기 대표는 “EAS PLATFORM은 고객과 생산자가 ‘가치’를 건강하게 유할 수 있는 ‘적정 솔루션’을 물류운송시장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안성 COMPLEX 센터는 EAS PLATFORM이 취급하는 제품의 연구 개발부터, 생산, 장착, A/S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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