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보험 실무간담회의 모습(사진제공=한국해법학회)
△해운·물류·보험 실무간담회의 모습(사진제공=한국해법학회)

한국해법학회(회장 윤석희)는 지난 23일 ‘해운·물류·보험 실무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실무간담회는 업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학회와 업계 간 유대감 강화, 참여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석희 회장은 한국해법학회의 연혁과 기능, 캐나다 CMI(국제해법회의) 회의 결과 등 최근 학회 활동을 설명하고, 업계 실무자들의 한국해법학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학회 임원들과 업계 실무자들은 업계의 현안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해법학회 윤석희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첫 실무간담회 이후 코로나19 등의 사정으로 4년 만에 실시됐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실무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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