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라인이 지난 20~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부산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프로모션 행사 물품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운송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대형화물에 속하는 UAM은 일반 화물운송과는 달리 운송품의 물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요구되고 세밀한 취급관리가 필요한 화물이다. 

엑스포라인은 CES, MWC, IFA, IAA 등 매년 해외 전시에 참여하는 물품 운송과 국내 픽업부터 포장, 수출입 통관, 해외운송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중량화물이나 특수 화물 운송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하고 있다.

엑스포라인 관계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프로모션 행사 물품 운송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엑스포라인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사의 물품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전시장까지 운송을 마쳤다”며 “많은 곳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 유치를 위한 많은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