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 2,200여 명 고객 찾아

△순회전시장에 전시된 퓨얼 세이브(Fuel save) 차량들의 모습(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순회전시장에 전시된 퓨얼 세이브(Fuel save) 차량들의 모습(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2023 서비스 캠프 및 안전 운행 캠페인’과 ‘퓨얼 세이브(Fuel save)’ 순회전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5일 간 전국 거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진행했으며 퓨얼 세이브(Fuel save) 시스템이 적용된 FH, FM, FMX 대형 모델과 FE 준대형 모델 5대를 전시했다. 또한 볼보트럭 임직원들은 전국 거점에서 현장을 찾은 약 2,200여 명의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새로운 신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순회전시 기간 동안 소개된 ‘2023년형 퓨얼 세이브(Fuel save)’ 모델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I-Shift를 포함하는 파워트레인과 주요 부품이 변경 적용된 볼보 D13, D11 eSCR 엔진 시스템이 장착되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퓨얼 세이브 엔진은 볼보트럭이 2013년부터 8년간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것으로, 유로6 스텝 E 기준에 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SCR(선택적 촉매 환원장치)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이사는 “상용차의 특성상 차량을 전시해 두는 별도의 공간 대신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고객 차량의 안전을 살피고 차량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현장을 찾아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차량의 제품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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