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홍보 아이디어 발굴

△지난 12일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선사인 HMM을 찾은 선화주기업 인증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진흥공사)
△지난 12일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선사인 HMM을 찾은 선화주기업 인증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가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이틀 간 현장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주와 화주 간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 상생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상생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인센티브(정책금융 우대금리, 법인세 및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등)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12일 HMM을, 15일 CJ대한통운을 방문했다. 서포터즈는 선주와 화주의 상생 전략, 인증제도 효과와 개선방향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해운물류시황 변화 대응, ESG경영 추진전략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홍보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평소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에 방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향후 남은 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 대학생다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인증제도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을 찾은 선화주기업 인증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진흥공사)
△지난 15일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을 찾은 선화주기업 인증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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