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택배 예약도 한 번에 가능, 차별화된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 높여

쇼핑몰 주문관리 무료 솔루션 파스토셀프가 터치 한 번으로 택배를 예약할 수 있는 ‘파스토셀프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스토셀프는 국내 최저가 편의점 택배와 단 1건도 이용할 수 있는 방문 택배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6만 명을 보유한 브랜드로 성장했다. 재고관리 및 쇼핑몰 주문 처리부터 송장번호 업로드까지 엑셀 없이 모든 업무가 가능한 파스토셀프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을 선보이며 파스토셀프 이용 회원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주문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파스토셀프 앱에서는 편의점 택배, 방문 택배 중 원하는 택배 발송 방법을 선택한 후 터치 한 번으로 쇼핑몰 주문을 최대 30개까지 동시에 예약할 수 있다. 이로써 주문을 일일이 확인하며 반복 작업을 할 필요 없이 주문 누락이나 오배송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에서 손쉽게 발주 처리를 진행함으로써 단순 변심 등 주문 취소도 줄일 수 있다. 

진현우 파스토셀프 PO는 “파스토셀프는 초기 온라인 판매자를 비롯해 누구나 저렴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어서 출시 1년 만에 이미 누계 택배 수 14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더 간편하게 택배 발송부터 재고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졌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아임웹의 주문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파스토셀프는, GS25, CU 편의점에서 국내 최저가 2,890원에 택배를 예약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사업자가 아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네이버페이 앱으로 결제 시 포인트 추가 적립까지 가능해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사업자를 위해 최소 물량 조건 없는 한진 원클릭 방문 택배 수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월 100건 이상 출고 시 2,900원에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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