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900평 규모로 서울 시내 인접해 접근성 용이

볼로레로지스틱스 직원들이 오픈 기념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물류신문)
볼로레로지스틱스 직원들이 오픈 기념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물류신문)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이하 볼로레로지스틱스)가 인천에 대규모 물류센터인 K-HUB를 오픈하며 물류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볼로레로지스틱스는 14일 인천 검단신도시에 물류센터 K-HUB를 오픈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Febien GIORDANO 볼레로로지스틱스 North Asia CEO, 조윤주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Febien GIORDANO 볼로레로지스틱스 North Asia CEO의 오프닝과 함께 조윤주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대표이사의 연사가 이어졌다.

볼로레 K-HUB는 약 2,900평 규모로 서울 시내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ED 조명 및 재생가능한 포장재 사용, 전기차 충전소 마련 등 물류센터 곳곳에 친환경을 위한 요소들도 돋보였다. 

조윤주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대표이사는 “K-HUB는 볼로레로지스틱스의 메인허브로 친환경에 대한 경영철학이 많이 반영되어있다”며 “향후 K-HUB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