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율주행차량 등 첨단 디지털 기술 교육

△아동들이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아동들이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교육’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균등한 디지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동 양육 시설 5개소에서 기관별로 매주 1회씩 총 4회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AI 자율주행차량, △로보틱 암(산업용 로봇), △드론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자료를 통해 아동들에게도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눈을 반짝이며 진지하게 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한층 더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AI 및 드론 체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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