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투자환경, 미래 물류 패러다임 변화 혁신방향 제시해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찬복, 이하 통물협)가 오는 4월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 맞춰 국내외 물류산업 투자 및 트렌드를 보여주는 세미나를 통해 향후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오는 4월18일(화)에는 우리 물류기업들의 동남아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2023 물류분야 글로벌 물류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4개국의 물류관련 투자 환경을 주제로 해 한국에 진출해 있는 각국 대사관 및 투자유치 관련 기관에서 자국 내 투자 유지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태국의 경우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이, 인도네시아는 투자진흥센터 서울사무소 소장이, 홍콩의 경우 홍콩무역발전국 한국지부장이 자국 투자 유치에 대한 상세한 방향을 제시한다. 또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 서울사무소 소장이 직접 자국 현지 물류 환경에 대해 소개한다. 관련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순차 한국어 통역을 지원된다. 세미나 제목은 동남아 4개국 물류투자에 필요한 Insight 제공이며, 18일(화) 14:30,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05호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통물협은 국내외 물류 패러다임 변화와 혁신 그리고 NEXT Level 물류산업의 변화물류 기술혁신에 대한 냉용과 더불어 안전 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내용도 준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동남아 4개국 물류투자 환경 세미나에 이어 열리는 최신 물류산업 트렌드와 물류혁신을 주제로 한 ‘물류 패러다임 변화, 혁신 그리고 NEXT Level’ 세미나는 팬데믹 이후 불어 닥친 국내외 물류산업의 변화 추이와 이에 이어진 각종 물류기술 진화 및 미래 기술의 핵심인 모빌리티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먼저 첫째 날인 4월 19일(수) 오전에는 ‘물류 패러다임 변화 : 물류 산업 변화’를 주제로 이커머스 시장 환경, 글로벌 공급망 변화, 디지털 포워딩 시장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물류 패러다임 혁신 : 물류 기술 혁신과 안전’을 주제로 미래기술 예측, AMR 로봇 활용, 물류로봇 자동화, 빅데이터 기술, 물류창고 기술, 화재안전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4월20일(목)에는 ‘물류 NEXT Level : 모빌리티 혁신’이라는 소주제 아래 자율 주행차 정책, FMS, 라스트 마일, 미들마일, 자율주행 상용차 실증, 디지털 트윈, 시나리오 개발 등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관련 세미나는 4월19일(수)~20일(목) 1전시장 2층 세미나실 212/213호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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