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위상 제고와 회원 권익 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 제13대 회장에 최윤호 서울화물주선협회 이사장이 취임했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는 지난 28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제12대·제13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윤호 회장은 지난 2월 10일 제49차 임시총회에서 당선됐다. 최윤호 회장은 오랜 경험과 추진력을 갖춰 중앙단체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최윤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 위상 제고와 함께 시도협회와 원활한 소통으로 회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전임 장진곤 회장의 6년 재임 중 업적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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