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에 책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

G마켓이 ‘책 스마일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빠른배송,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상시 프로모션으로 오후 6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배송되며 한 권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행사는 G마켓과 옥션에서 '책스마일배송' 검색 혹은 도서 카테고리 상단 배너 ‘오늘 주문, 내일 도착 스마일배송’ 클릭 시 확인 가능하다.

대표 도서로는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트렌드 코리아 2023’, ‘원씽’, ‘역행자’, ‘돈의 속성’,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신간 추천도서인 ‘생에 감사해’,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부는 어디서 오는가’, ‘거인의 어깨’ 등이 있다.

특히 스마일배송 도서는 차별화된 배송 혜택으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29%, 거래액은 36% 증가하며 차별화된 배송 혜택으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참고서 주문건수가 4배 이상(389%) 크게 성장했고 올해(1/1-2/22)도 참고서 주문건수가 전년 대비 170% 증가하는 등 인기가 이어졌다. 

김봉준 G마켓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무료배송, 빠른배송 등 스마일배송 도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작년에 도서 종수를 전년 대비 56% 늘리는 등 편의성 확대에 노력했다” 며 “최근 온라인서점 무료배송 기준이 바뀌면서 배송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스마일배송 도서를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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