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엔나겔과 에이펙스 로지스틱스가 보잉 747의 화물기 버전인 747-8F의 마지막 모델 2대를 아틀라스 에어로부터 인도받는다.

지난해 10월, 아틀라스 항공의 주문분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보잉 747 화물기는 지난 2010년 첫 비행 이후 약 10년 넘는 기간동안 글로벌 항공운송 시스템 유지에 성공적으로 기여해왔다. 

퀴네엔나겔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인도된 이번 보잉 747 모델은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 “우리는 2대의 모델 이름을 각각 ‘Inspire’와 ‘Empower’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퀴네앤나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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