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해에 횟수 제한 없이 보장…‘라이더 안전 보호 및 사회안전망 구축 최선’

생각대로가 신한라이프생명보험과 손잡고 ‘안심지키미 라이더 상해보험’을 출시하고 배달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생각대로와 신한라이프의 ‘안심지키미 라이더 상해보험’은 유상운송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이륜차 배달업이라는 고위험군에 속해 자기신체사고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라이더에게 본인 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해보험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35세 남성 기준 총 14,500원의 보험료를 연 1회만 납입하면 돼 라이더의 보험료 부담은 최소화했다. 반면 개두수술, 개흉수술, 개복수술 등 중대한재해수술, 5대 재해골절, 깁스치료, 사망사고 등에 대한 보장은 모두 포함했다.

이륜차 배달 라이더 전용 상품이지만 사고 시점에 배달 업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보장은 동일하다. 보장 범위는 교통재해 사망 시 1천만원, 중대한재해수술급여금 회당 100만원, 재해수술급여금 회당 10만원, 5대재해골절의 경우 골절 1회당 30만원, 재해골절과 깁스 치료의 경우 회당 5만원이다. 모든 재해에 대해 횟수 제한 없이 보장되며 실손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늘 사고의 위험 속에 일하시는 라이더분들이 신한라이프 라이더 상해보험을 통해 최소한의 안전망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각대로는 국토부의 소화물배송대행 인증을 취득한 우수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라이더 안전 보호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각대로와 신한라이프의 ‘안심지키미 라이더 상해보험’은 생각대로 라이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라이프는 오는 1월 15일까지 ‘내 보험료 조회’를 통한 마케팅 동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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