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 안전문화 확산 기여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곤 안전혁신처장(오른쪽)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곤 안전혁신처장(오른쪽)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안전문화 대상’에서 안전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맞춤형 산업안전 프로그램 등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지역사회 안전문화 프로그램,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7만 여명의 공항가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이자 온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