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위해 연탄 나눔 및 기부금 전달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 전문기업 CBRE코리아(대표 임동수)는 ‘CBRE 케어스(Car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개미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BRE 케어스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전 세계 CBRE 임직원들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CBRE코리아는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80여 명의 임직원들은 이웃들을 위해 직접 연탄을 날랐다. 

이와 함께 CBRE코리아는 개미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내 기부금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600만 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개미마을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BRE코리아 임동수 대표는 “매년 임직원들과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CBRE코리아는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CBRE코리아는 매년 11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캠페인 ‘CBRE 케어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연탄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누기 봉사, 성숙한 반려 동물 문화 조성과 유기 동물 보호소 지원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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