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서 당일 스마트팩토리로 공수…원물 본연 맛 극대화 가능

정육각은 항구에서 갓 올라온 고등어를 손질한 당일 배송하는 ‘초신선 손질 고등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신선 손질 고등어는 매일 아침 항구에 들어온 생물을 당일 스마트팩토리로 공수해 정교하게 손질한 상품이다. 정육각은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상급 원물만 수급하며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식감을 살리는 포장 패키지를 적용했다. 신선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염장을 하지 않아 원물 그대로의 감칠맛까지 경험할 수 있다.

정육각은 어획 후 신선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며 비린내가 발생하는 점을 착안해 이러한 불편 없이 고등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악천후로 어선이 출항하지 않아 하루 안에 배송이 불가능하거나 기준치에 부합하는 원물이 수급되지 않을 경우 고객에게 직접 설명하고 판매를 중단한다.

정육각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이용 반 마리와 한 마리, 조림용 두 마리까지 3종으로 구성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3종에 대한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현우 정육각 제품 총괄은 “고등어는 우리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수산물 중 하나인 만큼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치열하게 연구했다”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일상식으로 자주 접하는 식재료를 초신선 퀄리티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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