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WMS’·비젬 중심으로 고효율 물류서비스 제공

'Biz-WMS’가 작동되는 흐름

전 세계에서도 손꼽힐 만큼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 외국계 컨설팅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0조 원에서 올해 약 1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될수록 물류업계에서 그 역할이 더욱 커지는 부분은 물류 전반의 과정을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형태인 3자물류다. 이들 3PL 업체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데 이비즈웨이(eBIZWAY)의 솔루션이 그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Biz-WMS’의 구조

이비즈웨이가 제공하는 가성비 물류 관리 솔루션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창고물류관리 솔루션인 ‘Biz-WMS’다. ‘Biz-WMS’는 3PL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임대형 솔루션이다. 물류관리에 필요한 입출고 관리나 로케이션관리, 송장연동, 검수, 송장발행, 화주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3PL 업체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기본 프로그램에 업체의 니즈에 따라 추가적인 개발과 수정을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은 3PL 고객사들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Biz-WMS’은 고객사 입장에서 내부적으로는 기본적인 물류관리능력과 운영능력을 높이는 효과를 불러온다. 더불어 외부적으로는 고객서비스를 높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화주들에게는 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 전반적인 기업 이미지도 개선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물품의 크기를 기준으로 박스크기를 자동계산하는 기능 △저렴한 초기비용과 합리적인 월 이용요금 △손쉬운 단포장, 합포장 분리 기능 통해 편리한 작업순서 구현 △다양한 주문 상품명을 통일된 한 개의 품목으로 매핑하는 기능 △화주 전용의 모바일 앱 제공 △로케이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D 맵 제공 △로케이션 이동과 물품 내역, 용량 파악 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냉장, 냉동 상품별로 할당과 피킹, 출고를 구분해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 △국내 6개 주요 택배사와의 연동 △화주별 정산관리 기능 △상품 등록시 LOT번호와 시리얼번호를 등록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능 △지속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관리 서비스 등 고객의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가성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Biz-WMS’의 주요 장점

이비즈웨이의 또 다른 가성비 물류 관리 솔루션은 ‘Biz-ESM(비젬)’이다. 온라인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서비스인 비젬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약 100여 개에 이르는 국내 주요 쇼핑몰이 연동돼 주문취합을 할 수 있는 비젬은 상품의 주문, 고객서비스, 재고, 정산 업무 등을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어 고객사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여러 쇼핑몰의 데이터를 한 곳으로 통합해 자동화 처리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비젬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는 기존 수작업 시 발생하던 실수를 없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비즈웨이의 대표 물류 솔루션 ‘Biz-WMS’와 비젬은 이미 국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Biz-WMS’는 현재 약 100여 개의 3PL 업체가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쿠켓마켓, 다코넷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비젬의 인기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다. 이비즈웨이에 따르면 현재 약 800여 개 업체가 비젬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쿠팡, 인터파크, 티몬,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사이트를 포함한 약 90여 개 사이트와의 연동을 기반으로 향후 고객사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비즈웨이의 대표 솔루션, ‘Biz-WMS’와 비젬

이비즈웨이의 물류 관리 솔루션이 가성비 솔루션을 주목받는 핵심적인 요인은 고객사가 적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도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3PL 업체에 따라 확보하고 있는 화주의 숫자가 다르고 또 만약 화주의 숫자가 많다고 하더라도 출고건수는 다를 수 있다. 이비즈웨이는 이처럼 고객사별로 다른 복잡한 상황에 대해 요금을 차등화해 대응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 비용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와 더불어 적용하는 데 필요한 시간도 최소화하고 있다. 솔루션 적용에 따르는 기간은 최대 일주일 정도로 시간싸움을 펼치는 3PL 업체들 입장에서 더욱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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